메인화면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라" 김동연, 경기청년 갭이어 2기 활동 응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끊임없이 도전하라" 김동연, 경기청년 갭이어 2기 활동 응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처음 도전할 때 느낄 두려움과 걱정을 덜고 넓은 세상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기 바란다”라며 '경기청년 갭이어' 2기 청년들을 응원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2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도전이 쌓이면 그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3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1층 대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청년 갭이어2기 참여 청년 30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경기도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정의한 김 지사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 명사다. 동사는 뭔가 하고 싶은(To Do) 것”라며 “여러분에게는 투 두(To Do)를 추구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것들이 반복되고 축적이 되면 '인간적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투 비(To Be) 단계로 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3대 청년 기회패키지 사업 중 하나로, 청년 600명에게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시도와 도전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3주간의 '파트(PART) 1 탐색과 발견' 과정,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12주간의 '파트(PATR) 2 도전과 변화' 과정을 진행한다.

▲3일 아주대학교 연암관1층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2기)만남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갭이어2기 참여 청년 3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앞서 갭이어 1기는 지난달 오리엔테이션과 3주간의 파트(PART) 1 탐색과 발견 과정을 마치고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기 청년들의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분야는 디자인, 교육, 영화·드라마,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순이며 그 밖에도 음식, 음악, 환경·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갭이어 2기에 참여한 300여 명의 청년들은 김 지사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동기, 프로젝트 계획과 기대감 등을 밝혔다. 김 지사는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카드섹션으로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응원과 격려로 응답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