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에 전남 관내 10개 농축협(사무소 부문)과 26명의 임직원(개인 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에 따르면 이번 대상에서 사무소 부문은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신안농협(조합장 조영범) ▲북평농협(조합장 박순봉)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소안농협(조합장 황형식)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정해정) ▲영산포농협(조합장 장행준)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는 엄선희 과장(북평농협) 외 26명이 뽑혔다.
'연도대상'은 연도 말에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각 사업 분야의 우수 추진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NH농협생명은 연도대상에 앞서 'Pre-연도대상'을 별도로 신설해 1월부터 4월의 실적을 토대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현주 전남총국장은 "올해 Pre-연도대상에 선정된 사무소와 임직원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전남총국은 관내 농축협과 임직원 분들이 생명보험 추진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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