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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일본어과, 23년째 일본서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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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일본어과, 23년째 일본서 현장실습

해외 취업으로 연결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재학생 18명이 지난 27일 일본 현장실습 출국에 앞서 김해공항에서 기념촬영 모습. ⓒ마산대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재학생 18명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16일간 일본 사가현 우레시노온천 지역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23년째 시행 중인 일본 현지 실습은 우레시노온천관광협회, 호텔 다이쇼야, 호텔 와타야벳소, 료칸 쇼엔 등에서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 등 접객 서비스 실무 능력은 물론, 일본어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에만 그치지 않고, 실습했던 호텔에 인턴십으로 참여해 해외 취업으로도 연결하고 있다.

지난해 2명, 올해도 2명이 취업했고 지금까지 우레시노온천에 총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현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이성애 학과장은 “제가 2000년 여름 현장실습을 통해 일본어에 자신감을 가졌고, 유학도 결심하면서 현재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처럼 여러분도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큰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지난 1999년 처음 시행한 우레시노 현장실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름방학 중 실시하고 있다.

사진 1 :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재학생 18명이 지난 27일 일본 현장실습 출국에 앞서 김해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2 :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재학생 18명이 지난 27일 일본 우레시노온천 지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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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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