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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양평고속道 의혹 '논란의 강상면' 직접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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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양평고속道 의혹 '논란의 강상면' 직접 방문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안과 관련해 김건희 영부인 일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양평을 직접 방문한다.

원 장관은 2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주장은 이렇다. '우리가 의혹이라면 의혹이고, 특혜라고 하면 특혜다' 참 답답하다"며 "오늘 오전에는 양평으로 간다"고 적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양평군 양서면 대아교회 앞을 들렀다가 강상면주민자치센터를 들르기로 했다. 강상면 병산리 일대에는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 일가가 소유한 축구장 5개 크기의 땅이 있다.

전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원 장관은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 때문이라며 "민주당 전현직 대표(이재명·이해찬)부터 사과하라"고 말한 바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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