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글로벌인재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 15명은 지난 23일부터 10일간 예정된 ‘GYL 청소년국제교류행사’ 일정 중의 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4일 강릉시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소렌토시’를 방문하여 뜻깊은 환영식을 진행했다.
소렌토 시의원 파울로 파넷과 소렌토시 국제교류관 실바나가르줄로 및 관계자 등이 소렌토시를 방문한 한국 교류단을 환영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지난 25일 소렌토 국제학교에서 강릉GYL 청소년 15명과 소렌토 청소년 13명이 문화교류(각 국가 공연 및 체험)를 시작으로 소렌토의 문화유적지 견학, 박물관 탐방, 소렌토 해변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남은 기간 ‘주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대사 및 외교관 특강, ‘이탈리아 한국문화원’견학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방문과 이탈리아의 문화유적지 견학이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독일 국가를 탐방하며 글로벌 문화 체험과 교육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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