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경남교육청 안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 교사 추모공간을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서울 서이초에서 안타깝게 숨진 교사를 애도하고자 이 자리를 찾은 김이근 의장은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더 좋은 곳으로 가셔서 못다 한 꿈을 펼치시길 바란다”며 추모글을 적었다.
서이초 교사 추모 분향소는 지난 21일 경남교육청 안에 마련됐으며, 24일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 홍남표 창원시장 등이 이곳을 방문해 추모했으며, 이후 많은 시민, 교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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