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친절도, 물가 만족도,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 관광 분야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다 함께’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청결하며 바가지요금 근절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동해시를 다 함께 만들자는 의미로 시청,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종사자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2023 묵호 도째비 페스타’와 연계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친절‧청결‧청정‧안전한 동해시 홍보 캠페인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진행해 캠페인 효과를 증대시켰다.
시는 하반기에 관광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관광업계 종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 등을 추진하여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계기로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다시찾고 싶은 관광 휴양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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