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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 "우주항공청법 힘 모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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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 "우주항공청법 힘 모으겠다"

"민주당은 경남 미래 걸린 우주항공청법안 함께 나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항공청법 8월 중 국회 통과 위한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이 24일 성명서까지 내고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우주항공청 설치 근거인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국회 과방위에 상정되었지만 야당의 발목잡기로 통과를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제라도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가 걸린 우주항공청법안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우주강국 노력에 함께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 위원장은 "한국판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항공청(KASA)은 대한민국 미래 우주 경제 로드맵을 구체화할 컨트롤타워이자 경남의 미래이다"고 말했다.

최형두 위워장은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 핵심 전략지이다"며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 95개(62%)가 경남에 입주해 있고 생산량은 항공 70%, 우주산업 43%를 경남이 담당하고 있다. 우주항공 종사자도 전국 1만 7000명 중 1만 1000명(64.7%)이 경남에 거주하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토균형발전이 간절한 경남의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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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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