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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희 수원시의원,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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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희 수원시의원,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모색

수원특례시의회는 복지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사정희 의원(매탄1·2·3·4동)이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정희 수원특례시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사 의원은 전날(20)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처우개선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행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과 전상원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장, 이시정 전국요양보호사 총연합회 기획위원 등 방문 요양기관장 및 수원특례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노인돌봄에 애쓰시는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이후 토론회로 연결돼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 의원은 지난달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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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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