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회찬 전 국회의원 5주기를 맞아 부산에서도 지역 곳곳 추모행사가 진행된다.
18일 정의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부산역 지하철역 통로에서 노 전 의원 사진전이 개최하는 등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철도노조 부산본부 4층 강당에서 노 전 의원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함께 5주기 부산 추모식을 진행한다.
19일과 21일 오후에는 부산 곳곳에 영상차량 운행을 통해 노 전 의원 연설과 어록을 담은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추모 메시지를 전달한다.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해운대 센텀시티역 통로에서, 21일에는 서면 지하철 1, 2호선 환승 통로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마지막인 22일에는 경기도 마석모란공원에서 진행되는 노 전 의원 5주기 공식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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