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예상강수량 100~200mm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예상강수량 100~200mm

기상청 "최근 많은 비로 지반 약해져 토사 유출, 산사태 우려돼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100~20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7도, 경남 24~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1도, 경남 27~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18일)부터 모레(19일)까지는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옹벽 붕괴, 토사 유출, 산사태, 낙석이 우려되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