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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금 국민은 재난과 전쟁, 대통령은 어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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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금 국민은 재난과 전쟁, 대통령은 어디 계십니까"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 "나라는 무릇 기강이 서야 한다"며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냈다.

박 전 원장은 1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최근 논란이 된 영부인 김건희 전 대표의 '나토 순방 중 명품 쇼핑' 외신 보도에 대해 "대통령 내외분의 안위는 국가안보1호다. 어떻게 영부인께서 리투아니아 명품점 5곳을 '호객 행위'로 다니셨다는 위험한 엉터리 바보 발표를 할 수 있느냐"라며 "닭머리를 가진자라도 이런 말은 못한다. 파면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또 이주호 교육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겨냥한 듯 "입시 비리와 조국 일가 수사를 하셨기에 교육전문가라고 아부하는 자, 영부인 일가 땅투기 의혹에 1.7조의 국책사업을 백지화하는 자, 이 모든 분 함께 전자 결재로 해임하시고 귀국하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원장은 "아울러 더욱 악화되는 국내 비 피해 상황 및 피해 국민에 대한 철저한 수습과 추가 안전 조치에 매진하라고 지시해야 한다. 지금 시민, 소방대원, 공무원 등 전국 각지에서 우리 국민은 재난과 전쟁을 하고 있다. 대통령은 어디 계십니까"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 호우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 호우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 호우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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