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방문 시 비가오면 할인 이벤트

평일 우천시 ‘만원의 행복’, 주말 우천시 재방문권 증정

▲마산로봇랜드는 15일부터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산로봇랜드

경남마산로봇랜드(이하 로봇랜드)는 15일부터 31일까지 ‘Don’t worry 비 happy’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할인을 통해 부담은 내리고 즐거움은 올린 7월의 로봇랜드를 만날 수 있다.

로봇랜드는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장마철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우천 할인을 준비했다.

우천시 현장고객을 대상으로 평일은 ’만원의 행복‘을 진행하며 주말은 입장권, 야간권, VIP권, 36개월 입장을 제외하고 오는 23일까지 재방문권(사용기한 7/31)을 1인 1매 제공한다.

특히 ’만원의 행복‘은 제휴카드(BC, 농협, 하나카드) 중복할인이 적용돼 최대 50% 할인된 5,000원으로 로봇랜드 이용이 가능하다.

로봇랜드는 실내 콘텐츠관 같은 물놀이장을 상시 운영 중이기 때문에 비가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는 22종의 놀이기구와 8개의 실내 콘텐츠관은 물론 다양한 여름 시즌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다채로운 행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7월의 로봇랜드에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재방문권도 증정한다.

입장권, 야간권, VIP권, 36개월 입장을 제외한 3인 이상 결제 고객에게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재방문권 2매가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시를 제외한 평일, 주말 고객 구분 없이 적용된다.

특히 7월 마지막 주말인 29일과 30일에는 시민의 날을 통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불꽃놀이‘가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로봇랜드의 대표 물놀이장 ‘워터펀 빌리지’에서 워터슬라이드, 징검다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다.

여름 시즌 인기몰이 중인 ‘워터펀 빌리지’를 기존 일반고객가 7,000원에서 3,000원으로 7월에 한해 할인한다.

이 기간 중 연간회원 고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매일 연간회원 선착순 100명에겐 추가 혜택으로 로봇카페 이용권도 증정된다.

로봇랜드에서 시원한 풀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며, 22종의 신나는 놀이기구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