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교육청, 이달 안에 스마트기기 사업자 결정하기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교육청, 이달 안에 스마트기기 사업자 결정하기로

조달청 입찰 결과 2개 사업자 응찰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해 에듀테크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전북교육청의 계획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사업’에 대한 조달청 입찰 결과 2개 사업자가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조달청이 이 중 한 곳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면 우선협상 대상자 제안 내역을 토대로 기술 협상을 벌여 이달 안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기기 수업 연수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입찰 공고를 냈으나 연거푸 단일업체 응찰로 유찰되자 지난달 28일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7월 중 사업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스마트기기 보급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