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류갑상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일자리' 주제 특강이 지난 7일 화순군에 위치한 지오학교에서 열렸다.
전남인재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 찾아가는멘토특강 꿈틀' 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류 교수는 '4차산업혁명의 이해·일자리환경의 변화·미래 직업환경의 예측·미래 유망 일자리'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답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류 교수는 지역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과학기술 소개해 왔으며 이제까지 특강을 진행한 학교는 100여 곳에 이른다
올해는 광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 광주수학과학축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특강' , 전남지역의 '2023 찾아가는 멘토 특강 꿈틀' 등에 참여해 4차산업혁명과 챗GPT 등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류갑상교수는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기술의 혁신은 끊임없는 수요를 촉진하기 때문에 ICT기술을 활용한 4차산업혁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지식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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