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최근 3일간 울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제45회 경상북도 4-H 연합회 야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내 4-H 연합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청년 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22개 시군 청년 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고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4-H 연합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년 농업인을 적극 육성할 것이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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