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6일 메트로폴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원예심리상담사 취득 과정’ 강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급 민간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개설한 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마다 진행해 9월 15일 끝난다.
앞서 5일에는 ‘바리스타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도 시작했다.
12주 동안 진행하는 이 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열리며 9월 20일 종료된다.
이 두 건의 강좌는 양주시와 협업으로 준비한 ‘2023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 과정들로, 경동대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평가 속에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경동대 이윤묵 평생교육원장은 “양주시는 전통 뿌리산업에 종사하던 50~60대 신중년의 전직 및 창업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면서, "생활에 응용할 수 있으면서도 취업·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실습형 교육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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