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실장, 정책홍보관, 담당 부서 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 빈집을 활용한 마을 공동 펜션 운영 △ 군청사 증축 방안 △ 해안 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 인사문화 조성(먼저 인사합시다)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은 올바른 방향성과 명분을 가지고 실패의 위험성이 적어야 하며, 운영 방법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함께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 또한 인사문화 조성(먼저 인사합시다)은 울진군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면밀히 구상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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