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망상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앞에서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영현)에 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일 진행된 차량전달식은 ‘범죄예방 및 방범활동 체계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와 동해시의 후원을 통해 오래된 자율방범 차량 2대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현 연합대장을 중심으로 380여 명의 방범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는 방범활동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재희 행정과장은 “순찰활동이야말로 범죄를 막는 효과적인 예방이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방범활동으로 시민안전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드린다”며 “동해시 또한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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