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국회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1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의창구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교부세는 ▲북면 감계·무동 일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 3억원 ▲동읍주민운동장 테니스장 정비사업 2억원 ▲평산·사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외 1개소 안전시설물 설치공사 2억원 ▲천주로(굴현고개) 재포장공사 3억원 ▲도계동 913-6번지외 2개소 급경사지 개선공사 4억원 ▲도계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 1억 원이다.
도계게이트볼장 개선사업 1억 원은 1차 발표 시에는 미반영되었으나 추가로 2차 반영됐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에 창원시 관계자와 함께 창원시의 숙원시업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빈틈없이 챙겨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계속해서 살펴 해결하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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