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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소식] 해외봉사단 출정식 및 남자유도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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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소식] 해외봉사단 출정식 및 남자유도부 우승  

남자유도부 창단 1년만에 이룬 쾌거

ⓒ마산대

마산대학교는 학내 PBL룸에서 제3기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마산대학교 해외봉사단은 대학의 인,물적 자원을 토대로 해외에 있는 여러국가를 방문해 봉사와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친선을 도모한다.

또한 자매결연을 통해 대학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생들에게는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단장인 강도명 교수(학생취업처장)를 필두로 교수 4명 직원 2명 학생 23명 총 30명이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활동내용으로는 치위생과 구강보건교육, 뷰티케어학부 페이스페인팅, 안경광학과 검안 검사 및 시력교정 재활, 레저스포츠과(유도부) 유도체험, K-푸드 시연등을 준비하고 있다.

ⓒ마산대

다른 소식은 마산대학교 유도부가 2023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 단체전 남자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대학교 유도부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도 정아현(–52kg) 1위, 김윤희(–70kg) 3위, 김채은(+78kg)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마산대학교 유도 남자부는 올해 창단해 1학년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는 신생팀이다. 창단 후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우승에는 숨은 조력자인 마산대학교 첨단스포츠재활센터의 지원이 컸다.

마산대학교가 운영 중인 첨단스포츠재활센터에서 그동안 유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실업팀, 대학팀 등 약 28개 팀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지훈련을 유치해 선수들의 전력 분석 및 기량 확인, 재활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올해 하계전지훈련에도 15일간 약 300명 이상의 선수들이 마산대학교 첨단스포츠재활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할 예정이다.

마산대학교 이학진 총장은 “2022년 하계 전국 남·여 대학연맹전에서 여자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우리 대학을 빛내주어 자랑스럽다. 전국체육대회에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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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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