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북지역 선도기업 ㈜팜조아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투자를 받게 됐다.
전북도는 27일 ㈜팜조아(황은경 대표이사)가 독자적인 IQF(급속냉동) 기술로 제품 품질이 대폭 향상된 소재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진공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팜조아는 2015년 법인 설립 후 국내외 경쟁력에서 절대우위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을 갖추고 냉동 밀키트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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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마트, 이마트, 마켓컬리, 쿠팡, 삼성웰스토리, 풀무원, 하림 등 국내 대기업에 납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황은경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기능성 IQF(급속냉동) 제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개발한 기술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식품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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