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22일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오천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조 차관은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오천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안병한 오천시장 상인회장은 “지난해 태풍 피해로 오천시장이 침수됐을 때 중기부에서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해 신속히 원상 복구할 수 있었다고 시장 상인들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천시장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시장 장옥 1층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를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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