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명존중센터(센터장 이윤자)는 22일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열린 단오제 행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덕진공원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단법인 생명존중센터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서약서 작성을 도왔다.
또 사단법인 착한벗들과 함께 다문화 유학생, 이주여성 등 4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소중한 나'를 돌아보자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앞서 (사)생명존중센터와 (사)착한벗들은 지난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일 전주향교에서 1차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이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오는 7월 중에 생명존중 3차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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