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민간위탁 공영주차장 대표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영주차장 대표자를 비롯해 김종해 이사장과 공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공영주차장 운영상의 고충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공공시설물 관리자로서 운영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단과 민간위탁사업자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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