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장애 특성과 유형을 고려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은 전라남도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지난 19일 본격 개강해 오는 9월까지 지역내 장애인 시설 4개소에서 주 1~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목공예와 줌바피트니스 등 2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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