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청년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정책을 추진할 본격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청년정책거버넌스 추진 △청년마음건강지원 △면접정장대여 △청년인턴 사업 등 청년지원 확대를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100만 특례시를 이끌 주역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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