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동우)는 ‘2023 강릉단오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3강릉단오제는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남대천 및 지정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에 강릉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기간 중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기 쉬운 장소 위주로 예방활동과 위기청소년 발견시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선도활동을 펼친다.
특히,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이 예정된 24일은 수리마당 주변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동우 강릉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순찰 및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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