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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선정…국비 27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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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선정…국비 270억 지원

경북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3일 경북대에 따르면 지원사업에서 단독형으로 선정돼 최장 4년 동안 국비 271억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북대는 전자공학부를 주관학부로, 신소재공학부 및 물리학과가 참여하는 반도체특성화사업단(단장 김학린 전자공학부 교수)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반도체특성화 사업단과 반도체 기업들을 통해 실무형 인재 3백여 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홍원화 총장은 "사업 기간 내 반도체 실무형 인재 360여명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경북대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 인재를 키우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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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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