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NO, EXIT' 마약 퇴치·예방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이 나섰다.
7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예방·퇴치를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에서 진행해 윤희근 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 및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기명 여수시장과 서금열 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최 서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이 깨닫고, 마약 범죄 퇴치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수경찰은 마약 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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