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기전대학, KBS전주방송총국과 함께 지난 2일 김제 금산면 거야마을을 찾아 ‘찾아가는 대학생 청춘버스’를 운영했다.
각 대학 재학생, 교수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사진촬영과 액자제공서비스를,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는 이미용·피부미용 서비스를, 전주기전대학 사회봉사과는 공연·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대학생 청춘버스는 농업인 행복버스와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결합한 형태의 농촌복지 증진 사업으로 올해 상·하반기 시범 운영 후 평가를 통해 정식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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