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9일 부터 그동안 경유가 중단되었던 울진↔금강송(덕거리)↔동 서울 시외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2년 2월 7일 부터 운행이 중단되어 그동안 시외버스를 이용하려던 주민들은 울진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나와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외버스 운행은 금강송면 쌍전 1리(덕거리) 인근에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설치, 운영되며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금강송면 시외버스정류장은 군민들의 이동 편의 위해 울진군에서 36번 국도 내에 조성 중인 금강송 스마트 복합 쉼터에 정류장을 설치·운영된다.
시외버스 운행은 일 4회 운행되며 승차권은 온라인/모바일 예약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발권은 불가하다.
손병복 울진 군수는“금강송면 시외버스정류장 운영으로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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