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은 마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산합포도서관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일부터 마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담장 너머 행복한 책 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담장 너머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도서관 활용 교육에서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도서관 예절, 도서관 자료 찾는 방법, 도서 소독기를 비롯한 도서관 시설 활용법을 교육했다.
빅북, 팝업북, 오디오북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소개하고 열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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