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은 31일, 원무과 변영찬 팀장이 2023년 '제 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변 팀장은 호성전주병원에서 재직하면서 코로나19의 신속검사, 병원 직원 및 환자 감염예방,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감염환자의 치료에 항상 능동적으로 임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화합에도 모범을 보였고, 특히 감염병예방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이고 성실히 수행했다.
호성전주병원 변영찬 팀장은 "호성전주병원을 대표해 이렇게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국민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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