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인 ‘누비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에 나섰다.
공단은 최근 새 브랜드명 ‘누비콜’을 시민들과 교통약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동영상을 제작·보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 직원들이 참여해 자체 제작한 4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누비콜 이용방법과 요금 등 이용정보와 함께 김종해 이사장이 직접 탐승해 체험하는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공단은 이 영상을 지난 26일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오는 6월에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게시하고,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해 비치할 계획이다.
김종해 이사장은 “다각적인 홍보 활성화와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뉴비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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