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교통사고와 농작업 중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에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이 동참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농업 활동 중에 안전 수칙을 지키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형규 위원장은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문구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했다. 이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박경민 TBN 전북교통방송 사장, 기용걸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장을 지목했다.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농작업 안전 수칙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바라며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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