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가전제품 보관 공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낮 12시 17분께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16명,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화성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해당 지역을 우회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화성 향남읍 가전제품 보관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가전제품 보관 공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낮 12시 17분께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16명,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화성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해당 지역을 우회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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