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오전 의장실과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간담회에 함께 집행부와의 소통간담회를 각각 가졌다.
이날 의장단은 먼저 제125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추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5분 자유발언 운영방안과 주민조례 청구 접수의 건 등도 논의했다.
이어 의장단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소통간담회를 열어 2023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한전 유휴부지 시민 활용공간 조성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재정 지원, 제덕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김이근 의장은 “다음 달 개회하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기관 간 시정 현안업무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특히 이번 정례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중요한 안건이 많은 만큼 빈틈없는 심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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