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24명(해외입국 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만7298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7명으로 이들 가운데 중증 환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체 병상 가동률은 77.8%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308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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