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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현대ENG, 공공시설 24곳 전기차 충전시설 71기 설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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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현대ENG, 공공시설 24곳 전기차 충전시설 71기 설치 협약

경기 오산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공공시설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환경부가 실시한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에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오산시청 ⓒ오산시

협약에 따라 시는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유상으로 제공하고, 현대엔지니어링㈜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확보된 사업비는 20억 원(국비 5억 원, 민간투자 15억 원)이며, 총 24개소의 공공시설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59기를 포함한 충전시설 71기가 설치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충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시는 향후 공유재산 사용 허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 및 충전시설의 설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내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전기차 이용자의 원활한 충전기 이용을 위해 충전 시 공영주차장 2시간 주차요금 면제 등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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