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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리사이클링 자활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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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리사이클링 자활사업 동참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층 자활·자립 지원에 기여

제주시가 자원순환과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재생산, 재나눔 등 리사이클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의 리사이클링 자활사업은 공직자의 솔선수범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모아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리사이클링 사업단에 기증하여 수익금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제주시 공직자가 자원순환과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리사이클함에 재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제주시청

이에 따라 제주시는 전 공직자가 재활용·재사용 운동을 위해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 물품을 기초생활보장과로 기증하고 있다.

기증된 물품은 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재생산·판매를 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자활사업단 매출로 산정되어 자활참여자의 자립성과금과 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민·관 리사이클링 협업 사업은 올해 1분기까지 154명의 제주시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의류 518kg과 도서 1천36권, 잡화 150개를 지역자활센터로 기증, 자활사업단의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공직자와 제주시민들에게 리사이클링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활센터 자활사업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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