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이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와 진코리아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한국시민기자협회 등 10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학 의장은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 의정 목표 아래 지역과 정당을 넘어 공존하고 합심하는 지방의회 의정운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지난 2012년 ‘의정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데 매년 100여 개의 다양한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과 국가기관, 사회단체 문화예술인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경학 의장은 “제주도의회 의장으로서 정당과 지역을 넘어 제주의 발전을 위해 합심하는 의회 운영을 최우선으로 했다”며 “이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평판대상을 수상하게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앞으로도 제주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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