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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 지진피해 전무…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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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 지진피해 전무…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동해안 북동쪽 해역 규모 4.5 지진

삼척시는 1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별관 2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해 지진발생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회의를 개최해 지진발생 상황보고 및 추가 지진 발생 등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임무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6시 27분경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지만 이날 오전까지 직접적인 피해 신고는 없었다.

▲삼척시는 1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별관 2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해 지진발생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삼척시

동해시 해역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연속해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달에만 6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8일 동해시 남남동쪽 4㎞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에 이틀 뒤인 10일 바다가 아닌 동해시 남남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있었다. 

또 지난 14일 동해시 북동쪽 51㎞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날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은 올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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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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