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이번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1~3도가량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9도, 경남 15~1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6도, 경남 23~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16일)부터 모레(17일)까지 대체로 맑겠고 낮에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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