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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폴리텍대학, 명사 초청 '공학에 인문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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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폴리텍대학, 명사 초청 '공학에 인문을 더하다'

기업에 필요한 인성 겸비한 기술인재 양성

▲안종배 교수의 강연 모습.     ⓒ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에서 2023년 4월부터 명사를 초대해 강연을 펼치고 있다.

첫 명사는 한세대학교 안종배 교수로 그는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공동 회장, 미래창의캠퍼스 이사장 등의 자리를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인문학 강연은 출발을 챗GPT에 관한 것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게 디지털 대전환 시대 특성을 논한 내용으로 전개했다.

최근 정부는 새로운 미래 사회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토대로 국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려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시행된 챗GPT 강연은 공공기관에서 수행하는 하나의 국가정책의 흐름에 맞추어진 내용을 지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아주 의미를 깊게 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됐다.

두 번째 명사 강연은 5월의 강연으로 한비야 박사가 이었다. 한 박사는 국제구호 현장 전문가 및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 그리고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UN CERF)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펴낸 저서중 “1그램의 용기” 및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등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강연 주 내용으로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주된 목적의식 및 희망적인 이야기로 강연을 했다.

▲한비야 박사의 강연 모습.     ⓒ폴리텍대학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과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명사 초청 강연의 시작에는 창원지역 주요 인사와 창원캠퍼스 배석태 권역학장이 참석했다.

배석태 학장은 "경남의 미래를 선도할 인공지능(AI) 기술 인재를 기르며 취업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 맞춤형 특화사업 기획을 핵심 중점 사업으로 이미 기획에서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폴리텍대학 학생들은 ‘기업이 원하는 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중순에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문학 콘서트를 실시 할 예정이다.

공학에 인문을 더하는 것을 실제 창원폴리텍대학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을 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폴리텍대학은 3+1(예절, 시간, 정리/정돈, 봉사) 인성문화를 학생들의 생활 속에 정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감사표현행사, 봉사활동, 인문소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성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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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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