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최근 강원 고성 대진고등학교에서 대진중·고교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챗GPT 개념과 수업 등 활용’ 특강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고성진로체험지원센터 김종윤(경동대 컴퓨터공학과) 센터장의 이날 특강에는 20명이 참석했다.
ChatGPT는 생성형 인공지능(AI)중 하나로 월간 활성사용자(MAU) 1억 명을 2개월 만에 달성하며,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다른 앱보다 빠르게 사회에 확산 중이다.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간주되어 온 창의적 결과물도 생성 가능하며, 수학문제를 풀고 여행계획도 수립하는 등 실생활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김종윤 교수는 “챗GPT는 어렵고 복잡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대화 서비스지만,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오남용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수업과 학생 지도 부문에서도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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