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이 친환경 농업 기반을 육성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용 미생물 공급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633톤을 공급해 미생물 생산능력과 공급면에서 도내 최대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유용미생물 및 BM활성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작물과 농업규모에 따라 공급받을 수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633톤을 공급해 미생물 생산능력과 공급면에서 도내 최대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유용미생물 및 BM활성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작물과 농업규모에 따라 공급받을 수 있다
화순군은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친환경미생물배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생물 품질관리 ▲균종 다양화(고초균·유산균·효모균 등 8종) ▲배양시설 확충으로 공급량 확대 ▲자동분주설비 운영 등으로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의 수요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전남 도내 미생물 공급실적은 2017년 3250톤, 2020년 4662톤, 2022년 5065톤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규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획득에도 그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