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빛철 테마거리'는 이번 2023년 가야문화축제의 가장 핵심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 축제 마지막 날까지 9일 동안 전시됩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29일 저녁 '가야의 거리 가야빛철 테마거리' 행사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올해 가야문화축제의 주제인 '빛과 철'을 활용한 정크아트와 트릭아트를 비롯해 김해출신 유명작가와 시민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축제장을 찾는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밖에도 이번 가야문화축제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색 수로왕 행차퍼레이드와 가야문화체험마을, 가야미로전시관 등을 준비했다. 또한 여러분도 잘 아시는 '더 트롯쇼'도 축제 마지막 날 페막 공연으로 개최된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가야문화축제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며 "'가야빛철 테마거리'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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