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원료이송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송도·영일대해수욕장에 있던 시민들이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원료이송 벨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원료이송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송도·영일대해수욕장에 있던 시민들이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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