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등 총 4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총 2억 4400만 원(국비 1억 8100만, 군비 6300만)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울진군은 오는 6월 말부터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을 통한 민간예술 단체 우수공연 3작품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공연·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울진군청 홈페이지와 울진의 소리 밴드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1억 2200만 원),▲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3700만 원),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5300만 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3200만 원) 등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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